좋은 일이 있으면 안좋은 일이 따라오게 마련이고,
안좋은 일이 있으면 좋은일도 생기게 마련이다....
...라고 어떤 새끼가 뭘 근거로 씨부렸는지 모르겠지만,
위안의 몇마디 줏어듣고 진짜 안도해버리는것만큼 멍청하고 부질없는 말임에 틀림없다.
안되는 놈은 안되고,
되는 놈은 된다.
대체 뭘 근거로 세상이 평등하고 공평할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결국 세상엔,
원인과
결과와
운이 있을 뿐.
희망사항을 무슨 근거있는 법칙인양 늘어놓지말자. 빡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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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에 해당하는 글들
- 2012/01/28 액운의 끝은 어디인가...
- 2010/09/26 2010년의 일상
- 2010/08/31 가혹한 현실 (1)
- 2010/05/04 문제의 근원
- 2010/03/12 필연적 나약함
그냥 코가 휘어서 걸리는, 기온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극히 억울한 감기에 걸린채로 결혼식에 참석해서 어색한 대학동기들과 어색한 대화를 마치고 집에 와서 잤다.
얼굴도 기억안나는 어떤 년이 선물한 비취색 샌달을 신고 스케이트 선수로 뛰는 꿈이었는데 그년이 다른놈과 눈이 맞아서 똑같은 샌달을 선물해주고 내가 그걸 신었다고 뭐라하는 꿈을 꾸다가 깼더니 새벽.
어제부터 날씨는 기가막히게좋은데 마누라는 날 보고 웃지 않고 별일 아닌 일에 버럭 화를 낸다.
난 어제도 무능하고 오늘도 무능하다.
기침이 자꾸난다 씨발.
언제나 현실 앞에 혹은 뒤엔 '가혹한', '가혹하다'란 수식어가 붙는다.
현실은 그처럼 상상 이상으로 족같단 얘기다.
내가 상상하는 범주 내에서 혹은 이만하면 됐지 싶은 선에서 끝나지 않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들이 곧잘 일어나는 레알 'HELL'이 바로 현실이라는 얘기다.
사람들은 신을 믿는다.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저히 현실이 이따위로 흘러가는것을 내가 가지고 있는 그릇으로 해석하거나 용납할 수 없을때 그 책임을 '신'이란 존재에게 부여함으로써 스스로가 붕괴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신'은 그러한 필요로 인해 실제로 존재한다.
사람은 특이하게도 공장에서 달고 나온 본능이란 엔진 외에 이성이란 버그 많은 OS를 달고 나왔기 때문에 수많은 책임과 이유라는 debugging에 시달리게 된다.
'왜'라는 질문은 사람을 다른 지구상의 생명체와 구분짓는 유일한 질문이자 사람을 가장 멍청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질문이기도 하다.
사람이 자연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 물론 이제와서 자연보호, 환경보호를 외치는 것도 사실 웃기는 일이다.
OS를 깔고 나왔다면 이제 와서 OS를 버릴 수는 없는 일이다.
갑자기 넋 놓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얘기다.
어찌보면 불우한 존재인 사람이 갈 길은 정해져 있다. 아쉽게도...
현실은 그처럼 상상 이상으로 족같단 얘기다.
내가 상상하는 범주 내에서 혹은 이만하면 됐지 싶은 선에서 끝나지 않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들이 곧잘 일어나는 레알 'HELL'이 바로 현실이라는 얘기다.
사람들은 신을 믿는다.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저히 현실이 이따위로 흘러가는것을 내가 가지고 있는 그릇으로 해석하거나 용납할 수 없을때 그 책임을 '신'이란 존재에게 부여함으로써 스스로가 붕괴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신'은 그러한 필요로 인해 실제로 존재한다.
사람은 특이하게도 공장에서 달고 나온 본능이란 엔진 외에 이성이란 버그 많은 OS를 달고 나왔기 때문에 수많은 책임과 이유라는 debugging에 시달리게 된다.
'왜'라는 질문은 사람을 다른 지구상의 생명체와 구분짓는 유일한 질문이자 사람을 가장 멍청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질문이기도 하다.
사람이 자연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 물론 이제와서 자연보호, 환경보호를 외치는 것도 사실 웃기는 일이다.
OS를 깔고 나왔다면 이제 와서 OS를 버릴 수는 없는 일이다.
갑자기 넋 놓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얘기다.
어찌보면 불우한 존재인 사람이 갈 길은 정해져 있다. 아쉽게도...
벌이가 좋지 않아짐에따라 서서히 그러나 필연적으로 바뀌어 가는게 있다.
나아지겠지하는 추상적인 바램은 한달을 채 넘기지 못하고 급기야 세달째 접어들면서는 도저히 구체적이고 그럴듯해서 마음에 위안이 될만한 방안이 떠오르지 않게 되었다.
마음의 여유라는 것은 생각보다 굉장히 본능적이고 민첩해서 마치 고무풍선 터지면서 물빠지듯 쿨하고 눈깜짝할사이에 빠져나가버린다.
동시에 뭐라도 붙들고 늘어질 부분이 필요한 사람은 어딘가에 하소연이 하고 싶어지지만 누굴 만나서 처지를 늘어놓는 것도 뒤돌아서면 한심한 일이요, 그럴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는 것이 차라리 잘된 일인지도 모른다.
조금은 가볍고 편한 인터넷에 늘어놓은 글은 당장 한시간뒤에만 읽어도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민망하고 뉘집새끼인지 못나기 그지없다.
갈수록 누군가와의 커뮤니케이션 후에 찾아오는 후회의 느낌은 커지고 주변에서 나에게 하는 말과 행동을 좋지 않게 해석하고 그 기분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된다.
마누라에게 미안한 마음은 되려 화를 내는 못난 표현으로 발현되기 쉽상이지만 하지 않으려면 꽤나 참지 않으면 안된다. 참는 티를 내려고 하는 제4의 나를 발견하기란 쉽지않다.
아이들을 혼내고 나의 자신감을 깎아 쓰레기통에 버린다.
겨울동안 방치된 자전거에 바람을 넣으려고 갔지만 내 몸에는 물리적인 '힘'도 미미하다.
그리고 여기에 또 찌질댄다.
나아지겠지하는 추상적인 바램은 한달을 채 넘기지 못하고 급기야 세달째 접어들면서는 도저히 구체적이고 그럴듯해서 마음에 위안이 될만한 방안이 떠오르지 않게 되었다.
마음의 여유라는 것은 생각보다 굉장히 본능적이고 민첩해서 마치 고무풍선 터지면서 물빠지듯 쿨하고 눈깜짝할사이에 빠져나가버린다.
동시에 뭐라도 붙들고 늘어질 부분이 필요한 사람은 어딘가에 하소연이 하고 싶어지지만 누굴 만나서 처지를 늘어놓는 것도 뒤돌아서면 한심한 일이요, 그럴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는 것이 차라리 잘된 일인지도 모른다.
조금은 가볍고 편한 인터넷에 늘어놓은 글은 당장 한시간뒤에만 읽어도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민망하고 뉘집새끼인지 못나기 그지없다.
갈수록 누군가와의 커뮤니케이션 후에 찾아오는 후회의 느낌은 커지고 주변에서 나에게 하는 말과 행동을 좋지 않게 해석하고 그 기분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된다.
마누라에게 미안한 마음은 되려 화를 내는 못난 표현으로 발현되기 쉽상이지만 하지 않으려면 꽤나 참지 않으면 안된다. 참는 티를 내려고 하는 제4의 나를 발견하기란 쉽지않다.
아이들을 혼내고 나의 자신감을 깎아 쓰레기통에 버린다.
겨울동안 방치된 자전거에 바람을 넣으려고 갔지만 내 몸에는 물리적인 '힘'도 미미하다.
그리고 여기에 또 찌질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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